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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많은 투자 방법 중 ISA 계좌는 필수로 꼽히고 있는데요. 내년부터는 ISA 혜택이 대폭 강화되고 한도가 늘면서 절세를 위해 ISA를 개설해 두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ISA 계좌 개설 방법을 알아보고 비과세 한도를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서민형으로의 전환 방법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주거래 은행을 정한 뒤 계좌를 개설합니다. 한국투자증권의 기준으로 하지만 대부분의 은행 과정 역시 비슷합니다. 

     

     

     

     

     

     

     

     

     

     

     

    1. ISA 계좌 개설 과정

     

     

    준비물은 금융계좌, 신분증(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본인명의의 휴대폰입니다.

     

     

     

     

     

     

     

    1) 한국투자증권 앱의 홈 화면 왼쪽 하단의 "메뉴"를 누른 뒤 "상품"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ISA(중개형) 가입/계좌이전"을 클릭합니다.

     

    2) 화면 아래의 ISA중개형 계좌이전을 클릭하면 계좌이전과 신규 가입이 가능합니다.

     

     

     

     

     

     

    3) 원하는 개설 항목을 선택하시면 되는데 여기서 ISA를 필수로 선택합니다. 

     

    4) 그리고 휴대폰 본인확인을 거치고 약관을 확인합니다.

     

     

     

     

     

     

     

     

     

    5) 가입정보를 입력합니다. 만기는 이후로도 늘릴 수 있으며 3년마다 재가입 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3년 만기 후 재가입을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6) 그리고 신분증 촬영과 본인 인증이 이어진 뒤 개인 정보를 입력합니다. 이때 본인 계좌 인증이 이루어집니다.

     

    7) 투자자 정보 확인 및 투자 성향 분석 절차를 마치면 계좌 개설이 완료됩니다.

     

     

     

     

    2. ISA 서민형 전환 방법

     

     

     

     

     

     

     

     

    만약 총급여가 5천만 원 이하 혹은 종합소득이 3800만 원 이하라면 400만 원까지 비과세가 적용되는 서민형으로의 전환을 추천합니다. 서민형 전환은 직접 방문도 가능하지만 온라인 앱으로도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나의 ISA 계좌현황을 클릭한 뒤 신청을 하실 수 있는데요. 계좌번호와 소득확인 증명서 발급번호를 입력하면 신청이 완료됩니다. 주의할 점은 온라인 신청도 영업시간인 오전 9시부터 16시 내에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소득 증명서는 민원24가 아닌 국세청 홈택스 앱에서만 발급이 가능합니다. PC버전에서 출력을 클릭한 뒤 소득 증명서 상단에 있는 14자리의 숫자를 입력하면 됩니다.